프리드로우, 한태성의 싸움에 대한 조언

(출처: 프리드로우 156화 중 일부분)

[한국산업경제=이서현 기자]

“이거 하나만 생각해둬. 싸움은 누군가를 공격해서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기 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는걸”

인기 포털 웹툰인 ‘프리드로우’ 156화(11월25일 분)에서 재익은 한태성의 도움으로 릴레이 스파링 훈련을 시작했다.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한태성은 재익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싸움을 익히는 것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재익은 극중 소극적인 인물로, 매화 새로운 도전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싸움에 대해 주인공 한태성에게 일대일로 훈련을 받았고 본격적으로 한태성의 중학교 후배들과 실전 스파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출처: 프리드로우 156화 중 일부분)

기본 훈련을 마친 재익에게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실제 몸으로 직접 체감하는 것이 익히는 속도에 있어서 빠르다고 생각한 한태성은 이런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극중 한태성은 과거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주변 인물을 돕는 인물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같은 반 박은혁은 재익을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괴롭힌다. 이에 극복해야할 장애물을 앞에 둔 재익은 훈련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런 일련의 훈련이 멘토의 조언처럼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도 지킬 수 있는 것도 가능하게 될 것인지 기대된다.

한편, 프리드로우는 2013년 11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재 시작,  학창시절을 다시 한번 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연령 불문하고 인기 를 얻고 있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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