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1075화, 소리나는 조준 에피소드
[한국산업경제=이서현 기자]
인기 포털 웹툰인 ‘마음의 소리’ 1075화(1월24일 분)에서 조준의 신체에 소리나는 장치가 들어간 이야기가 전개됐다. 늘 조석의 집에서 바닥에 드러누워있었고, 소리 나는 인형이 분해된 채 모든 장치들이 조준의 신체 기관으로 삽입되었다.
“조준 씨 얼굴에 스티커가 묻었잖아”
직장 선배는 조준의 얼굴 옆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알려주려고 하다가 귀에 들어가 있는 ‘밍밍’ 소리 장치에 오히려 당황한다.
조준은 과연 온전한 상태로 집에 귀가할 수 있을지 내용이 기대된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8일부터 연재 중인 웹툰이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기발한 일들에 대한 아이디어는 끊임없다. 조석의 특유의 장기인 이런 독특함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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