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nclude_once(/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ase1.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advanced-cache.php on line 20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ase1.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opt/remi/php72/root/usr/share/pear:/opt/remi/php72/root/usr/share/php:/usr/share/pear:/usr/share/php')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advanced-cache.php on line 20

Warning: include(/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base.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p on line 95

Warning: include(/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base.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p on line 95

Warning: include(): Failed opening '/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base.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opt/remi/php72/root/usr/share/pear:/opt/remi/php72/root/usr/share/php:/usr/share/pear:/usr/share/php')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p on line 95

Warning: include_once(/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ossdl-cdn.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p on line 118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home/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ossdl-cdn.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opt/remi/php72/root/usr/share/pear:/opt/remi/php72/root/usr/share/php:/usr/share/pear:/usr/share/php') in /hosting/hankooki/html/wp-content/plugins/wp-super-cache/wp-cache.php on line 118
한국산업경제 삼성 이건희 회장, 부자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 한국산업경제

삼성 이건희 회장, 부자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삼성 이건희 회장, 부자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사진=따뜻한 조언과 인생에 대한 충고, 기사와 무관)

[한국산업경제=생활경제팀]

새해가 되면 또 다시 1년의 계획을 세운다. 허무하게 지나가버린 한 해를 뒤로하고, 다시 꿈을 꾸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보통 어떤 계획이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벤치마킹하려고 노력한다.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살았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다.

이번에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부자에 이르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한다. 이건희 회장은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의 삼성을 만들어낸 것은 그 작은 기준과 실천으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여러 멘트들은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침이 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강조했던 부자에 이르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어 보겠다.

1. 돌다리만 두드리지 마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도착해 있습니다.

너무 오래 생각하다보면 기회를 잃기 때문이다. 오늘날은 하루하루가 다르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다. 신중하게 생각하느라고 시간을 끌고 있는 것보다 실패해도 계속 시도해야 한다. 신중해야 함을 핑계로 결정을 미루면 안 된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재도전하는 것 다시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것만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그러므로 지금 다시 재도전해야 한다.

모든 성공한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바로 민첩한 실행력이다. 고민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해치워 버린다. 실행과 실패를 반복하고 다시 또 실행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첫 번째 명언의 요지이다.

2. 들어온 떡만 먹지 말고 없으면 지금 바로 나가서 만드십시오.

실패한 사람은 문제만 보는 반면에 성공한 사람은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다. 떡이 없어서 먹을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면 떡을 만들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행동을 해야 한다.

보통 월급을 꼬박꼬박 받다가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 이후에 등에 떠밀려 창업을 했다가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의 문제점, 현실에서 만족할 수 없는 어떤 문제 상황에만 봉착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아이디어를 궁리해야 한다. 떡을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나가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잘 실패하고, 극복하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강조한다.

3.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어렵고, 힘든 불황에서도 돈이 모이는 곳은 있다. 돈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다가 보면 어느새 돈이 나에게 말을 걸어줄 것이다.

요새 주택담보대출금리로 내집 마련이 꿈이었던 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1998년 IMF때도 실직한 사람들과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민첩하게 아이디어로 성공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지금 대출금리가 오를 때, 불경기일 때 도리어 돈의 흐름을 발견할 가능성도 있다.

4.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그가 사는 법을 보고 그대로 배우면 됩니다.

돈 많은 사람의 현재만 보고 부러워하면 안 된다. 그가 어떤 형태로, 어떤 마인드로 돈을 벌고 모으고 점점 키워왔는지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커피숍에 앉아서 옆집 남편이 주식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 외제차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에 질투하고 시기성의 험담을 나누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이런 불필요한 이야기로 자신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채워서는 안 된다. 부자들의 노하우를 참조하면 된다.

5. 있을 때 겸손하십시오. 하지만 없을 때도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반대로 한다. 돈이나 경제력이 있을 때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고, 없을 때는 한없이 약하고 비굴해지기 마련이다.

보통 옛 성인들은 ‘그릇’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이 큰 그릇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지금 그 사람이 가진 돈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가능성과 신념, 인품, 인생의 기준점 등을 보는 것이다.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이 비참한 운명을 맞게 되는 것은 이런 그릇을 형성하지 못하고 재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6. 본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손해가 이익을 끌어 올 것입니다.

일을 하고,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손해를 보는 일이 있다. 이 손해를 당장의 손해라고 여기지 말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금의 손해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삼성은 옴니아 시리즈를 통해, 자체적인 OS와 실험적인 스마트폰에 도전했다. 물론 여러 가지로 단점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런 손해가 오늘날의 갤럭시 시리즈의 이익을 끌어오게 된 선경험이 된 것이다. 또한 자체적인 개발로 인해 여러 가지 노하우와 판단력이 생겼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7. 부자 옆에서 줄을 서 보십시오. 그 옆에서 계셔 보십시오.

산삼은 머릿속으로 생각하거나, 매일 허공에 외친다고 하여 얻어지지 않는다. 실제 산삼이 있는 산속으로 가야 산삼을 획득할 수 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대화를 나누고, 경험해봐야 한다.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부자에 도착할 수 있다.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봤자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내신 순위만 불리해진다. 그럼에도 학부모들이 치맛바람을 일으키며 ‘학군’, ‘명품학군’을 외치고 선언하는 이유는 ‘환경’의 중요성 때문이다. 교육 환경도 중요한 것처럼 어떤 사람이 성공하고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데는 그 사람 주변의 환경과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8.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마십시오.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해야 합니다.

돈을 소비할 때 이 돈을 어떻게 번 돈인지 생각하고 이것을 어떻게 쓰는 게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해본 후 지출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유명 실험조사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헤프게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 실험에서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은행 측에서 어느 날 사과의 메일을 보낸다. 단 1달러도 안 되는 몇 십 센트의 작은 금액을 환급해 드릴테니 은행으로 와서 찾아가라는 것에 부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대다수가 그 금액을 찾으려고 직접 은행을 찾았다고 한다. 그 중에는 하루에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어떻게 벌었는지 그리고 그 돈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하고 돈을 쓰는 습관을 형성한다면 앞으로 돈을 물 쓰듯이 쓰는 일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9.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습니다. 무엇이 큰 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아무리 작더라도 당장의 눈앞에 놓인 이득은 포기하기 힘들다. 작은 것을 얻으려고, 큰 것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소탐대실에 이르지 않으려면, 시야를 넓게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 하루하루 잘못된 판단을 하곤 한다. 작은 것은 늘 달콤하게 느껴지고, 그것에 여념해서 큰 것을 놓쳐버릴 때가 많다. 대표적으로 당장에 회사에 충성하기 위해 가족과의 시간을 몇 십년간 저버린 경우이다. 하지만 이 9번 항목은 굉장히 내공이 필요한 일이다. 어떤 것이 작고 어떤 것이 큰 것인지 잘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10. 인색하지 마십시오.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합니다.

부자가 되려고 절약하는 것은 좋지만, 구두쇠처럼 지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얻어먹기만 하고 베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짜게 모은 돈은 그 주인을 떠나거나 배신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주는 것의 10배가 돌아온다. 구두쇠처럼 사는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베풀면 그대로 받는다. 고운 말을 주면 고운 말을 받는 것처럼 내게 어떤 것을 주면 나도 그에게 준다. 반드시 어떤 이익이 얻어지기 위해 베푸는 것은 아니다. 일단 누군가에게 아낌없이 베풀면 자연스레 다른 엉뚱한 곳에서라도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자에 이르는 10가지 방법이다.

한 인물이 성공했던 인생의 기준을 자신의 인생에도 벤치마킹할 수만 있다면, 성공에 이르는 길은 더욱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성탄절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 부자에 이르는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를 되 새겨 봐도 좋을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경제 (http://www.ind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indkorea.com/le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