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창업자에 사무실 지원
[한국산업경제=이정래 기자]
서울시의 외국인 창업 육성 기관 서울글로벌센터는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6층과 강남 삼성동 코엑스 2층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인큐베이션 오피스’에 입주할 외국인 창업자를 모집한다.
귀화자를 포함한 외국인이면 예비 창업자와 1년 미만의 신규 창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최장 1년 동안 사무실을 무상으로 쓸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서울글로벌센터 인터넷 홈페이지(global.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업계획서와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해 14일까지 이메일(korea@seoulglobalcent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2-2075-411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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