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산 후 첫작품 여전한 미모뽐내
[한국산업경제=박진희 기자]
▲ 전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신비한 느낌의 인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 SBS
지난 16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 전지현이 출산 전과 변함없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전지현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작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로 분한 전지현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6년 2월 출산 후 채 1년도 되지 않았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미모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전지현 너무 예뻐요. 정말 아기엄마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출산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같은 아기 엄마인데 거울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미모가 반칙이에요.” 등 출산 전과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경제 (http://www.ind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