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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경제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의류 수거함에서 옷 코디 – 한국산업경제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의류 수거함에서 옷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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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화면 캡처)

[한국산업경제=진대영 기자]

바다에서 나온 인어에게 입을 옷이 필요했다. 인어는 적재 적소에서 도움을 받았다.

인기 드라마 ‘별그대’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지현과 홍진경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고등학교 동창사이로 전지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 코믹 호흡을 연출한 바 있다. 동일한 작가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왠지 비슷한 조력자의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3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홍진경이 홈리스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전지현 분)은 강남 거지(홍진경 분)을 만났다. 거지는 인어에게 재활용 옷 수거함에서 옷을 가져가도 괜찮다는 꿀팁을 제공했다. 홍진경의 배역은 그 헌옷수거함 옆을 지키는 거지로 인어는 “이거 가져도 되는 거냐”며 천진난만하게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원래 안 되는데 내가 망봐줄 테니까 빨리 가져라. 이 동네가 부자 동네라 새것도 막 갖다 버리고 그런다. 난 굶으면 굶었지 패션 포기 못해서 여기 안 떠난다”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경은 롱코트를 입은 전지현을 향해 “그렇게 차려입으니까 봐줄 만하다. 우리처럼 기럭지가 되는 여자들은 옷발이 된다”며 칭찬했다. 인어는 “물 건너왔다”고 말하자 홍진경은 “나도 소싯적에 밀라노 파리 다녀 본 사람이야.”이라며 대답해 시청자들의 함박웃음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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