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이상형 소율
[한국산업경제=진대영 기자]
가수 문희준과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알리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과거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 2005년 MBC ‘해피타임’에 출연, 이상형에 대한 인터뷰를 받고 “눈이 큰 사람이 좋다”며 “쌍커풀이 있고 피부가 하얀 여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소율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머리가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사람이 좋다”고 언급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7개월간의 만남 끝에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띠동갑 이상의 나이격차를 극복한 아이돌 출신 부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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