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미세먼지 저감조치 효과는?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특히 석탄 및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경우, 공장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가 주된 미세먼지 요인이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로 구분한다.
주요 언론과 기상청 등에서는
11월 13일 현재 미세먼지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한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보통 단계라면 밖에 빨래를 건조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해도 좋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마크스 없이 외출하기 힘들다는 정도이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 단계가 될 것이다. WHO 기준은 중서부와 전북에서 ‘한때 나쁨’, 그 밖의 지방에서 ‘보통’ 단계가 될 것이다.
환경부 기준의 예보를 봤을 때 실내 환기는 전국에서 모든 시간대에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개개인의 마스크와 미세먼지 차단 예방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