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생활권 누리는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
[한국산업경제=이서현 기자]
최근 수도권 수요자들의 주목은 경기 광주시의 태전동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경기 광주시는 분당, 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지난 9월 24일 성남~여주를 연결하는 경강선이 개통돼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태전7지구 10블록과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 2차’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총 1100가구로 이뤄졌다.
또한 이달 11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추가구간인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IC~초월IC 2.8km 구간이 신설 개통됐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분양관계자는 “태전지구는 성남과 인접하고 강남까지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데다,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되는 지역이어서 성남 거주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수한 분당 및 판교 접근성으로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고, 힐스테이트 브랜드 이미지와 우수한 상품설계 덕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5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경제 (http://www.ind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