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기념 <내 마음에게 말을 걸다> 강연
– 서울도서관, 11.28(수)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작가와의 만남 개최
– 『마음아, 넌 누구니』저자 박상미 작가와의 만남 <내 마음에게 말을 걸다> 진행
– 자신과 소통하는 시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 알아보는 시간
– 11.14(수)~28(수),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40명 선착순 모집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11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마음아, 넌 누구니』의 저자 박상미 작가와의 만남 <내 마음에게 말을 걸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여 전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대출권수를 평소에 2배로 늘려준다.
서울도서관은 평소 1회 5권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일반자료실 1-2실, 장애인자료실, 세계자료실의 자료를 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번 강연자 박상미 작가는 경찰대학 교양교육 교수이며, <더공감 마음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마음아, 넌 누구니(한국경제신문, 2018)>,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북스톤, 2016)>,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해냄출판사, 2015)> 등 대중의 마음 치유를 위한 여러 작품을 집필했다.
오는 28일(수)에 진행되는 강연 <내 마음에게 말을 걸다>에서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나’의 마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박상미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나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11월 14일(수)~11월 28일(수)까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신청(lib.seoul.go.kr/lecture/applyList)에서 할 수 있다.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기타 강연 관련 문의는 서울도서관(02-2133-024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