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충 의미] 한남유충, 한남충 뜻 메갈리아 사이에서 유행
[한남충 의미] 한남유충, 한남충 뜻 메갈리아 사이에서 유행
한반도를 지켜내기 위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노력,
페미니스트들이 보기에는
여성이 했어야 할 일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요즘 열심히 일하고,
산업역군으로
드라마 ‘미생’에 표현을 빌어 설명하자면
도시의 빌딩 중 한 칸의 빛을
차지하고 있는 성실한 사람들을
우리는
‘한남충’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남충 의미 무엇일까?
한국 남성 전체를 전체적으로 낮게 낮추어 비하하며 부르는 속어이다.
‘한국남자 플러스 蟲(벌레 충)’의 줄어든 형태의 어휘이다.
남성 혐오 커뮤니티 사이트 메갈리아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알려져 있다.
메갈리아가 닫은 이후에도 후속 사이트 워마드 및 여성시대, 쭉빵 등
일부 여초 커뮤니티와 트페미등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남성 혐오적 의미로 쓰는 말이다.
줄여서는 ‘남충’ 또는 ‘한남’이라고 부르며
어린이는 한남유충이라고 부른다.
반의어쯤 되는 단어로 갓양남이 있다.
한남유충 쯤 이야기 나왔을 때
뭔가 병든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독이 되어 퍼진 인터넷 혐오 전쟁 (여혐 남혐)
유충..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오는
Zerg종족의 Larva에 해당한다.
그럼 댁의 소중한 아들은 모두 한남유충?
김치녀 한남충
편견 조장하는 잘못된 언어들 YTN
지난 혜화역 시위에 나온 여성들은
서로를 호칭할 때, 성님이라고 불렀다.
분노를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 입고
시위 장소로 입장할 때는
“자이루~!!”라고 인사했다.
자이루는 자매와 인터넷 인사말인 하이루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다.
한남충으로 불리는
사람들의 표본은
보통 경제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잘생기고, 유능하고, 멋진
남자들은 한남충이 아닌 것이다.
[한남충 의미] 한남유충, 한남충 뜻 메갈리아 사이에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