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변호사 부부] 용산구청으로부터도 32억 받을 예정
[고승덕 변호사 부부] 용산구청으로부터도 32억 받을 예정
고승덕 변호사
3개 고시 패스에,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승덕 변호사의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이름이
마켓데이 입니다.
이 마켓데이는
이촌파출소에 대한
정당한 임대료를 요구한 바 있죠.
아무튼 판결이 다음과 같이 났어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부장 임정엽)는
고승덕 변호사 부인이 임원으로 등재된
‘마켓데이’가 용산구청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 용산구는 원고 마켓데이에 32억 7129만 9580원과 함께
이자(5~15%)를 지급하라”는 주문과 함께
“원고의 나머지 청구는 기각한다”고 밝혔어요.
2018년 7월 마켓데이가 제기했던 이촌파출소 건물 철거 소송에서도
지난 4일 법원이 원고 측 손을 들어주면서
경찰은 현재 고 변호사 측과 임대료 협상을 진행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변 시세는 월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 변호사 측과 1~2차례 더 협상을 한 후에
오는 25일까지 항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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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부부] 용산구청으로부터도 32억 받을 예정